리타게팅을 위해 클릭수를 많이 모았는데, 타겟 사이즈가 너무 작으셨을까요?
이러한 이슈가 발생하는 이유를 말씀드릴게요
클릭 수와 광고채널에서의 타겟 사이즈 간의 차이는
1) 페이스북, 카카오 모먼트, 구글 애즈 등 어떤 광고채널에서나 발생하며,
이 차이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며, 이를 잘 이해하고 대응하면 한정된 마케팅 자원으로 더 많은 리타게팅 모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.
클릭 수 vs 방문자 수
리타게팅 광고를 위한 타겟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지표는 방문자 수입니다. 100 클릭이 발생했을 때, 방문자 수는 100일 수도 있지만, 방문자 당 여러 번 클릭하는 경우를 고려하면 실제 방문자 수는 이보다 적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 예를 들어 방문자 당 평균 클릭 수가 5라면 방문자 수는 20명이 됩니다.
타겟 사이즈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는 '클릭 수'보다 '방문자 수'에 중점을 두고 홍보를 진행해 보세요.
방문자 수 vs 타겟 사이즈
실제 방문자 수를 모두 타겟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. 방문자 수와 광고 채널에서의 타겟 사이즈의 차이에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, Facebook의 경우를 예로 들면,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해당하는 방문자는 타겟 사이즈에서 누락될 수 있습니다.
•
Facebook 계정이 없거나, Facebook을 사용하지 않는 방문자: Facebook에 존재하지 않거나 접속하지 않는 사용자의 경우, Facebook은 해당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할 수 없으며, 이러한 방문자는 Facebook 타겟에 포함될 수 없습니다.
•
Facebook 로그인 기록이 없는 브라우저에서 접속한 방문자: 기기 내 여러 브라우저를 사용하며 Facebook에 로그인한 적이 없는 브라우저에서 접속했다면, Facebook은 접속한 웹사이트에 Pixel이 설치되어 있다고 하더라도, 해당 접속자가 '어떤 Facebook 사용자인지'를 파악할 수 없어 Facebook 타겟에 포함될 수 없습니다. 이 이슈는 주로 모바일 기기에서 크게 영향을 미치며, 앱들이 각자의 인앱 브라우저를 실행시키기 때문입니다. Facebook 로그인 기능이 없는 앱에서 접속했다면, 해당 앱에서 접속한 방문자는 Facebook 타겟에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•
iOS 14 이상을 사용하는 Apple 기기에서 접속한 방문자: iOS 14에 도입된 App Tracking Transparency(앱 추적 투명성) 프레임워크에 따라,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'옵트인'(=추적을 허용)하지 않은 앱에서 접속한 경우, 추적이 제한되며, Facebook이 해당 사용자를 특정할 수 없어 타겟에서 누락될 수 있습니다.
•
방문자의 브라우저에 광고 차단 도구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: 주로 데스크탑에서 본인의 브라우저에 광고 차단 기능을 켜 둔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한 경우, 해당 접속자는 Facebook 타겟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•
타겟 생성 시 설정한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: Facebook 타겟을 생성할 때 설정한 '유지' 기간 내에 웹사이트에 접속한 적이 없거나, '특정 웹페이지를 방문한 사람' 등의 이벤트 세분화 조건을 설정한 경우,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사용자는 타겟에 포함되지 않습니다.
Facebook 타겟 사이즈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, 아래의 Facebook 공식 문서를 확인해주세요.
최대한 많은 리타게팅 타겟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rebit.ly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?
아래 조건에 해당되는 사용자는 리타게팅 타겟에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•
'앱 광고' 중 리타게팅 광고를 집행할 채널(페이스북/인스타그램/카카오톡/구글)을 제외한 앱에서 진행하는 인앱 마케팅 (예: 캐시슬라이드, 캐시워크, 기타 라이브 방송 앱 등)을 통한 접속
•
iOS 사용자
아래와 같은 홍보 채널을 활용하는 경우, 상대적으로 높은 타겟 사이즈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.
•
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모은 모수를 페이스북에 리타게팅하는 경우
•
카카오 광고를 통해 모은 모수를 페이스북에 리타게팅하는 경우
•
'앱 광고'가 아닌 웹사이트에 주로 홍보하는 광고채널
지금 바로 rebitly를 활용해 링크는 줄이고 자사 브랜드 고객군을 모아보세요